박민영, 걸친 것만 2510만원대…꽃무늬 원피스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짐머만' 꽃무늬 원피스 입은 박민영, 2400만원 주얼리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22 01:00  |  조회 50809
배우 박민영/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불가리, 짐머만
배우 박민영/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불가리, 짐머만

배우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꽃무늬 패션을 럭셔리하게 연출했다.

박민영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 제작발표회에 이어 온라인 팬미팅에 참석했다.

박민영은 이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 공개했다.

배우 박민영/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영/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이날 박민영은 사랑스러운 프릴 장식과 꽃무늬, 실크 레이스 소재,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의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브이'(V)자로 깊게 파인 미니 원피스를 택한 박민영은 머리를 반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에 럭셔리한 주얼리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박민영/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영/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이날 박민영은 초호화 아이템들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민영이 걸친 아이템의 가격만 2510만원이 훌쩍 넘는다.

/사진=짐머만, 불가리
/사진=짐머만, 불가리

박민영이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짐머만'의 2021 리조트 컬렉션 '브라이튼 프릴 빌 로우 드레스'로, 가격은 1050달러(한화 115만5000원대).

여기에 박민영은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귀걸이와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반짝이는 포인트를 더했다.

박민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18K 로즈 골드 소재에 컬러 젬스톤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이 멋스러운 귀걸이와 다이아몬드 데미 파베 세팅이 돼 있는 뱀 모양 팔찌다. 가격은 각 1430만원, 975만원.

한편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3은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오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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