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오마이걸 아린, 같은 옷 입었네…시원한 뒤태 '눈길'
[스타 vs 스타] 박민영·오마이걸 아린, '끌로에' 드레스 패션…"우아 vs 러블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25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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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그룹 오마이걸 아린/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
박민영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오마이걸 아린은 지난 9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우아한 크림색 드레스를 입었다.
◇박민영, 여신 머리로 우아하게
배우 박민영/사진=스타일리스트 김은민, 나무액터스 인스타그램 |
박민영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시원하게 드러난 뒤태를 강조했다.
긴 머리를 옆으로 넘긴 박민영은 허리 아래까지 과감하게 트인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살짝 돌아보는 포즈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박민영/사진=박민영, 김은민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
박민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이어링과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이다.
각 제품의 가격은 333만원, 975만원으로 박민영은 총 1308만원대 주얼리룩을 완성했다.
◇오마이걸 아린, 포니테일로 드러낸 뒤태
그룹 오마이걸 아린/사진=아린 인스타그램 |
아린은 우아하게 너풀거리는 러플 장식,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실루엣, 화려한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를 입고 두툼한 굽이 돋보이는 크림색 슈즈를 맞춰 신었다.
그룹 오마이걸 아린/사진=아린 인스타그램 |
또한 아린은 뱀이 손목을 감싸는 듯한 디자인의 로즈골드빛 뱅글과 다이아몬드 파베가 촘촘히 박힌 부채꼴 모양 귀걸이를 매치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오마이걸 아린/사진제공=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
아린이 착용한 주얼리의 가격은 귀걸이 640만원, 브레이슬릿 914만원으로, 걸친 아이템의 가격만 총 1555만원에 달한다.
◇박민영·오마이걸 아린이 입은 드레스, 어디 거?
끌로에 2020 F/W 컬렉션/사진=끌로에(Chloe) |
모델은 러플 장식이 더해진 소매와 촘촘히 잡힌 핀턱 주름, 전면의 블랙 레이스 포인트가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여기에 모델은 굵은 골드 뱅글과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머리는 자연스럽게 말아 올려 뒤태가 그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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