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명품 드레스 입고…관능적인 '눈빛'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22 00:35  |  조회 3360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이어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하선의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박하선과 함께 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하선은 어깨에 살짝 닿는 미디움 단발과 또렷한 눈매를 살린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습이다. 평소와는 다르게 강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하선은 '발망'의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화려한 트위드 의상을 탄력 넘치는 몸매로 아름답게 소화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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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는 화려한 시퀸 의상, 체인 니트 등을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박하선은 '한국의 짐캐리'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하선은 "사실 지금보다 더 망가지고 싶어요. 짐캐리가 코믹 연기만 하다가도 영화 '이터널 선샤인'과 같은 진지한 연기도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처럼, 저 역시 그렇게 연기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하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고백'은 2월 개봉 예정이다.

박하선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21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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