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볼륨감 드러낸 '506만원' 핑크 드레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제니 팩햄' 2020 F/W 드레스 착용한 배우 고소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23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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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제니 팩햄 |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볼륨감이 강조된 핑크빛 튤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꾸며진 공간을 거니는 모습이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고소영은 그윽한 눈매와 핑크빛 립 컬러를 강조하고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제니 팩햄 |
이날 고소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제니 팩햄'(Jenny Packham)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3080파운드로 국내에서는 506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허리 벨트와 그라데이션 튤 드레스가 허리는 잘록하고 다리는 길어 보이게 한다. 고소영은 홀터넥 끈을 허리 뒤쪽으로 내려 리본을 묶었다. 모델은 홀터넥 끈을 목 뒤로 묶고 리본을 길게 늘어뜨렸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최근 새 드라마 '마인'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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