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8500만원' 다이아 두르고…드레스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비비안 웨스트우드' 쿠튀르 드레스-'스티븐 웹스터' 주얼리 착용한 배우 최수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03 00:02  |  조회 5775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비비안 웨스트우드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비비안 웨스트우드
배우 최수영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수영은 개그맨 신동엽,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제30회 아이원 서울가요대상' MC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스포츠서울 제공, 비비안 웨스트우드
/사진=스포츠서울 제공, 비비안 웨스트우드
이날 수영은 가슴라인과 소매 부분이 케이프 처럼 늘어지는 옐로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뱅헤어와 포니테일을 연출한 수영은 목걸이를 생략해 목선과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여기에 수영은 커다란 장식의 이어링과 반지를 매치하고 움직일 때마다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스티븐 웹스터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스티븐 웹스터
수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쿠튀르' 제품이다. 모델 릴리 알드리지가 주얼리 행사장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드레스다.

특히 수영은 '스티븐 웹스터'의 화려한 주얼리를 선택했다. 이어링 가격만 6만달러, 반지는 1만5000달러로 총 가격은 7만5000달러, 한화 약 8500만원대 주얼리를 착용했다.

한편 수영은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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