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vs 한예슬, '306만원' 보랏빛 패션…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 vs 스타] 현아, 레이스업 부츠로 강렬하게…한예슬, 청초한 매력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2.02 01: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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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배우 한예슬/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
가수 현아는 신곡 '암 낫 쿨'(I'm Not Cool) 뮤직비디오 속에서, 한예슬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화사한 파스텔 배색 원피스를 소화했다.
◇현아, 레이스업 부츠로 강렬하게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현아는 허벅지가 드러날 정도로 아찔하게 짧은 초미니 원피스에 블랙 리본이 달린 화이트 롱 글러브를 착용해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한예슬, 사랑스러운 무드로 '완벽 소화'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눈썹 위로 짧게 떨어지는 앞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한예슬은 카메라를 또렷하게 바라보며 미모를 뽐냈다.
뽀얀 피부에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한 한예슬은 컬러 렌즈를 착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아·한예슬이 입은 파스텔 원피스, 어디 거?
베르사체 2021 리조트 컬렉션/사진=베르사체 |
어깨 패드가 단단히 잡힌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플레어 스커트와 파스텔 색감이 돋보이는 비스코스 세이블 미니 셔츠 드레스로, 가격은 306만원이다.
현아와 한예슬은 룩북 속 모델과는 조금씩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 자신만의 매력을 살렸다.
/사진=현아 '암 낫 쿨'(I'm Not Cool) 뮤직비디오 |
현아가 선택한 슈즈는 현아는 물론 그룹 블랙핑크, 가수 리한나, 비욘세도 즐겨 입는 패션 브랜드 '마린 세르'(Marine Serre)와 패션 브랜드 '지미추'가 컬래버레이션 한 부츠로, 가격은 191만원이다.
/사진=베르사체, 한예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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