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재킷만 입은 듯 초미니 드레스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박하선, 미니드레스+스타킹 매치한 '255만원대' 올블랙 패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2.03 23:30  |  조회 12538
배우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매혹적인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박하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으 추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박하선은 빈티지한 단추 장식이 더해진 아찔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배우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은 마치 재킷만 입은듯 아주 짧은 길이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길 가장자리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포즈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얇은 블랙 스타킹에 굵은 골드 체인 스트랩이 더해진 하이힐을 매치한 박하선은 마치 패션 모델처럼 멋스러운 워킹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하선이 입은 미니드레스, 어디 거?


'발망'의 울 크레이프 미니 드레스/사진=마이테레사 홈페이지 캡처
'발망'의 울 크레이프 미니 드레스/사진=마이테레사 홈페이지 캡처
박하선이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의 '울 크레이프 미니 드레스'다.

패드가 더해져 어깨를 단단하게 잡아주며, 칼라 없이 몸을 감싸는 디자인과 두툼한 울 소재, 허리선과 소매 끝에 달린 단추 장식이 돋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다. 가격은 1896유로(한화 255만원대)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고백'의 주연을 맡았다. '고백'은 아동학대 사건을 다룬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당초 17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24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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