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파격 커트아웃 의상+빨간 스타킹…치명적인 패션
현아, 아찔한 커트아웃이 돋보이는 패션 브랜드 '루이'(Rui) 의상 '완벽 소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2.05 22: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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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버 땡깡과 '암 낫 쿨'(I'm Not Cool) 안무를 선보이는 깜짝 컬래버레이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고마워요 땡깡님. 끼쟁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튜버 땡깡에게 감사를 표했다.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아찔한 미니스커트를 입은 현아는 매혹적인 빨간색 레이스 스타킹에 하얀 운동화를 신고 강렬한 안무를 선보였다.
긴 머리를 높이 올려묶은 현아는 핑크빛 고무장갑을 끼고 그 위에 화려한 팔찌를 함께 착용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루이(Rui) 홈페이지 |
피부와 옷 사이의 시적인 우아함을 선보이는 중국 디자이너 '루이 저우'(Rui Zhou)가 디자인한 옷으로 과감한 전신 커트아웃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아는 과감하게 커팅된 민트색 탱크톱과 글러브를 함께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각 335달러(한화 38만원대), 179달러(한화 2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현아와 함께 안무를 선보인 땡깡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아 암낫쿨 커버'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은 인물이다.
아이돌 못지 않은 춤선과 과감한 표정 연기 등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탔고, 결국 그는 자신이 안무를 커버했던 현아와 함께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해 화제가 됐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28일 새 미니앨범 '암 낫 쿨'을 발매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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