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vs 모델, 슬림한 실루엣 드러낸 드레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신민아 '셀린느' 드레스 입고 우아하게…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2.13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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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셀린느 2020 F/W 컬렉션/사진=스포츠조선 제공, 셀린느(Celine) |
신민아는 지난 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스포츠조선, 편집=이은 기자 |
신민아는 몸에 알맞게 밀착되는 디자인과 알록달록 화려한 보석과 금빛 장식이 멋스러운 블랙 벨벳 드레스를 선택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신민아는 여기에 도톰한 굽의 블랙 힐을 신어 긴 다리를 강조했으며, 밀착되는 드레스를 선택해 모델 못지 않은 늘씬한 실루엣을 뽐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스포츠조선 |
또한 블랙 포인트 컬러가 더해진 깔끔한 귀걸이와 반지, 입체적인 디자인의 큼직한 반지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신민아, '청룡영화제' 드레스는 어디 거?
셀린느 2020 F/W 컬렉션 쇼/사진=셀린느(Celine), 편집=이은 기자 |
모델은 네크라인과 소매 끝에 화려한 보석과 골드 자수 장식이 더해진 블랙 밀착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신민아가 봉긋한 포니테일을 연출한 것과 달리 모델은 긴 머리를 부스스하게 연출해 내추럴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또한 신민아가 귀걸이, 반지 등 럭셔리한 주얼리를 매치한 반면 모델은 간결한 실 반지 하나만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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