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8922만원?" 한효주, 밀착 드레스+초호화 주얼리
[스타일 몇대몇] 한효주, '랄프로렌' 드레스 '완벽 소화'…초호화 주얼리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2.14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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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 랄프 로렌 2020 F/W 컬렉션/사진=스포츠조선 제공, 랄프 로렌 |
한효주는 지난 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배우 한효주/사진제공=스포츠조선 |
한효주는 독특한 빛깔의 페이즐리 패턴의 소재에 화려한 비즈 장식이 더해진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택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한효주/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
◇한효주, 걸친 것만 8922만원, 드레스·주얼리 "어디 거?"
랄프 로렌 2020 F/W 컬렉션/사진=랄프 로렌 |
랄프 로렌의 첫 번째 넥타이 컬렉션에 사용된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드레스로, 페이즐리 자수 위로 다양한 크기의 반짝이는 크리스탈과 비즈가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 달러(한화 1130만원대)다.
/사진=랄프 로렌 홈페이지 |
배우 한효주/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프레드(FRED), 편집=이은 기자 |
옹브르 펠린느 이어링은 18K 옐로 골드 소재에 2.18캐럿 상당의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 287개가 장식된 귀걸이로, 가격은 2357만원이다.
올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옹브르 펠린느 링은 18K 옐로 골드 소재에 2.72캐럿 상당의다이아몬드 파베 161개가 장식됐으며, 가격은 2188만원이다.
다이아몬드와 블랙 스피넬이 박힌 또 다른 옹브르 펠린느 링은 2.33캐럿 상당 다이아몬드 118개, 블랙 스피넬 26개, 0.5캐럿 다이아몬드 1개가 장식됐으며 가격은 3247만원이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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