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단추 풀어내리고…여전한 '청순 미모'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19 00:00  |  조회 51473
/사진제공=프레드
/사진제공=프레드
배우 최지우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코스모폴리탄 매거진은 최지우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최지우는 흰색 오프숄더 의상에 빨간 보석 주얼리를 매치한 모습이다. 최지우는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컬렉션을 착용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프레드
/사진제공=프레드
또 다른 컷에서 최지우는 흰색 셔츠에 다양한 컬러의 하트 모양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멋을 냈다.

매끈한 피부와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아기 소리에 잠에서 깨 종일 곁에서 커가는 걸 관찰하며 지낸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가만히 누워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손과 발을 쓰면서 인간으로서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고 아이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