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vs 모델, '242만원대' 데님 원피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조이, '가브리엘라 허스트' 원피스로 상큼하게…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2.21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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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 가브리엘라 허스트 2021 리조트 컬렉션/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가브리엘라 허스트 |
조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얼른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
조이는 롱 원피스에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
◇조이가 입은 데님 원피스, 어디 거?
가브리엘라 허스트 2021 리조트 컬렉션/사진=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
캐주얼한 데님 소재로 봉긋한 소매와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한 디자인의 패트리샤 원피스로 가격은 2190달러(한화 242만원대)다.
룩북 모델은 종아리 중간까지 길게 내려오는 데님 원피스에 오렌지빛 스웨이드 포인트와 독특한 스티치가 돋보이는 레이스업 부츠를 신었다.
조이가 캐주얼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한 반면 모델은 빈티지한 슈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조이는 2014년 그룹 레드벨벳로 데뷔한 이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MBC '위대한 유혹자'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해왔으며, 예능 프로그램 tvN '짠내 투어',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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