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나운서 딸 한사빈 근황…"벌써 이렇게 컸어?"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 '아임낫어베이비'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19 17:23  |  조회 5275
/사진제공=아임낫어베이비
/사진제공=아임낫어베이비
한석준 아나운서의 딸 한사빈양이 어린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아임낫어베이비'는 한사빈양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에 아이들이 스스로 자주 씻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사측은 전했다.

사진 속 한사빈양은 가운을 입고 클렌저 거품을 손에 문지르는 모습이다. 코에 살짝 묻힌 거품이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머리에 리본핀을 달고 러플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작은 손으로 화장품을 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아임낫어베이비는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 유래 성분인 뉴질랜드산 고트밀크를 주원료로 성장기 어린이 피부 고민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2월에는 스위스산 알러젠프리향으로 업그레이드한 키즈 페이셜 클렌져를 출시한다.

조윤수 대표는 "만 3세가 되면 아이들은 자신만의 취향이 생기면서 주관이 뚜렷해진다. 이 시기에는 더 깨끗하게 자주 씻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키즈 라이프 스타일 뷰티의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석준은 2018년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했다. 딸 한사빈양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유랑마켓', '우리집에 왜 왔니'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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