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람 얼굴 아냐?"…버추얼 유튜버 루이 모습에 '깜짝'

영상에 가상 얼굴 합성해 탄생한 버추얼 유튜버 '루이' 화제…누리꾼들 '혼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2.22 12:20  |  조회 5440
버추얼 유튜버 루이/사진=유튜브 채널 '루이커버리' 영상 캡처
버추얼 유튜버 루이/사진=유튜브 채널 '루이커버리' 영상 캡처
버추얼 유튜버 '루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버 루이의 사진이 담긴 글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해당 글에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루이커버리'에 공개된 '루이의 강릉 여행 브이로그' 영상 속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루이는 버추얼 유튜버다. 현실에 실존하지 않는 가상 얼굴을 동영상에 합성하는 기술로 완성시킨 인물인 것.

루이는 버추얼 휴먼 캐릭터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인 디오비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했다.

루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본 한 누리꾼은 "진짜 사람이 아니라 버추얼 유튜버냐.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피부가 심하게 좋은 것 빼고 눈치 못 챘다" "있을 법한 외모라서 더 진짜 같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 같은데 사실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게 소름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가상 인물은 유튜버 루이 외에도 많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는 지난해 12월 소통 가능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를 선보였으며, 미국 AI 스타트업 '브러드'는 2019년 패션 버추얼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를 선보이며 1170만달러(한화 약 130억원대) 수익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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