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선미가 패션 화보 속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와 함께한 화보 속 선미는 시크한 블랙 의상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수 선미/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머리 곳곳을 푸른빛 헤어피스로 장식한 채, 길고 뾰족한 네일 아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분위기 속 선미는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가수 선미/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또 다른 화보 속 선미는 화려한 보석 장식이 달린 시스루 슬립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후디를 걸친 채 매혹적인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흑백 화보 속 선미는 과감한 시스루 슬립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또렷하게 바라보며 강렬한 카미스마를 뽐냈다.

가수 선미/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또한 선미는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블랙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에 화려하게 반짝이는 시스루 보석 장갑을 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구 헝클어진 듯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채 바닥에 엎드려 포즈를 취한 선미는 가녀린 어깨선과 각선미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선미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꼬리'(TAIL)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 6월 '보라빛 밤'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꼬리' 앨범은 선미가 전곡 작사와 공동 작곡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