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작년 호황 예측한 이 드물어…자녀 낳으면 '돌펀드' 해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23 00:30  |  조회 1297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방송화면
'밥심' 존리가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자산운용사 대표 존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존리는 이날 "주식에 투자하는 건 기업을 갖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라"며 "기업과 동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투자는 테크닉이 아니라 철학"이라며 "타이밍에 맞춰서하는 주식 매매는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존리는 "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항상 투자가 돼있으면 된다"며 "지난해 시장 호황을 예측한 사람은 드물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부터 투자를 시키라"며 "돌반지처럼 '돌펀드'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존리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존리는 "아이들에게 돈이 중요하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야 한다"며 "한국 사람들이 노후 준비가 안 돼 있는 부분 중 가장 큰 게 자기도 모르는 돈을 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월급의 10%를 커피값에 쓰는 게 이해가 안 간다"며 "그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나한테는 왜 커피를 마시냐 하는데 나는 노후 준비가 됐기 때문에 괜찮다"며 "커피는 친구가 사게 해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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