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번엔 진화 결별설?…"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24 19:48  |  조회 3622
방송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100회 특집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100회 특집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침묵"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화와의 결별 기사를 캡처해 올리고 "침묵"이라고 적었다.

함소원은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함소원은 김치를 설명하던 도중 '파오차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연이은 논란에 피곤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같은 날 스포츠조선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 측근은 스포츠조선을 통해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져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낳았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프로그램에 3주 동안 출연하지 않으면서 불화설, 결별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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