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걸친 것만 '4621만원'…관능적인 패션 "어디 거?"

[그 옷 어디꺼] '꼬리' 뮤직비디오에서 4440만원대 주얼리 착용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01 01:00  |  조회 68714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엘진가, 불가리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엘진가, 불가리
가수 선미가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초호화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선미는 신곡 '꼬리'(TAIL)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선미는 뮤직비디오에서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춤과 볼륨감이 강조된 보디슈트, 망사 패션 등을 착용해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선미는 등이 깊게 파인 원피스와 레이스 가면을 착용했다.

선미는 화려하게 연출한 네일아트와 함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엘진가 by 매치스패션, 불가리, 지미추
/사진=엘진가 by 매치스패션, 불가리, 지미추
선미가 착용한 의상은 '엘진가'의 글리터 드레스다. 여기에 선미는 '지미추'의 리본 장식 샌들을 신고 '불가리'의 초호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레이어드했다.

특히 선미가 착용한 팔찌 가격만 2930만원으로, 한 착장에 착용한 아이템 가격을 모두 합하면 총 4621만원이다. 한편 선미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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