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노력하는 아빠"…함소원 이혼설에 진화가 올린 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2.26 22:39  |  조회 5949
/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사진=진화 인스타그램
함소원 남편 진화가 불화설과 이혼설에 침묵해 오다 입을 열었다.

26일 밤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시작 #다시노력 #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화가 신생아 시절의 딸 혜정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화는 혜정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4일 불화설과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함소원은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과 중국인 진화는 2018년 18살 나이 차와 국적을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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