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한 달 만에 셀카→팔로워 3000명 줄어…뭐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3.02 22:21  |  조회 5568
개그우먼 박나래/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가 급격하게 줄어든 팔로워 수에 당황했다.

박나래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어보살아니예요' '#헤이나래' '#촬영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선녀 보살이 연상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독특한 핑크빛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박나래는 양볼에 빨간 연지곤지 분장을 한 채 선녀가 연상되는 머리 장식과 부채를 소품으로 활용한 모습이다.

박나래는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서장훈이 보살로 분장해 출연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또, 박나래는 사진과 함께 "이틀 전 한 달 만에 셀카를 올렸고 3000명 정도의 팔로워가 빠졌다. 뭐지"라며 의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개그우먼 박나래/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지난달 28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2장을 연이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깜찍한 줄무늬 티셔츠에 청 멜빵바지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박나래에 따르면 해당 사진들을 공개한 후,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0명 가량 감소했다.

한편, 박나래는 18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 Joy '썰바이벌'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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