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가슴-골반 라인 드러낸 아찔한 수영복 '깜짝'

'53세' 제니퍼 로페즈, 금수저 모델 벨라 하디드와 같은 수영복 '완벽 소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3.03 00:00  |  조회 52571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careSunday #selfiesunday #sundayfunday'(#일요일엔 셀프케어 #일요일 셀카 #즐거운 일요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탄탄한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이트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긴 머리를 위로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로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낸 제니퍼 로페즈는 침대 앞 거울 앞에 앉아 클리비지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아찔한 브이넥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제니퍼 로페즈는 큼직한 골드 후프 링 귀걸이를 착용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 벨라 하디드, 하트 오브 선의 '할로 원피스' 수영복/사진=하트 오브 선(Heart Of Sun)
모델 벨라 하디드, 하트 오브 선의 '할로 원피스' 수영복/사진=하트 오브 선(Heart Of Sun)

제니퍼 로페즈가 착용한 수영복은 '금수저 모델'로도 잘 알려진 벨라 하디드도 입었던 제품이다. 벨라 하디드는 제니퍼 로페즈와 같은 디자인, 다른 색 수영복을 입었다.

제니퍼 로페즈와 벨라 하디드가 입은 수영복은 패션 브랜드 '하트 오브 선'(Heart Of Sun)의 '할로 원피스 수영복'으로, 가격은 180달러(한화 20만원대)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등 라인이 드러나는 풀 오픈 백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피스 수영복으로, 허리가 살짝 드러나는 커트 아웃 디테일과 스트랩 포인트, 골반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1969년 생인 제니퍼 로페즈는 올해 한국 나이 53세로,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약혼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 AMAs)에서 아찔한 무대 패션을 선보였으며, 파격적인 전라 노출 앨범 커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현재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샷건 웨딩'(Shotgun Wedding)을 촬영하고 있으며, 할리우드 배우 조쉬 듀하멜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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