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튜브톱 드레스 입고 우아하게…"공주님 재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04 22:00  |  조회 5826
/사진제공=다미아니
/사진제공=다미아니
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의 화보를 장식했다. 다미아니는 지난해 레드벨벳 아이린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4일 공개된 화보에서 아린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다미아니의 벨에포크 컬렉션 주얼리를 레이어드 했다.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긴 생머리를 어깨 뒤로 풀어 내린 아린은 매끈한 팔 라인과 목선으로 주얼리를 아름답게 소화했다.

아린과 함께한 다미아니 벨에포크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와 브랜드 SNS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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