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볼륨감 드러낸 '300만원대' 원피스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알렉스 페리' 2020 F/W 컬렉션 착용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07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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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알렉스 페리 |
4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복고풍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볼륨감을 강조한 핑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선미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과장된 네일 팁을 붙이고 화려함을 더했다.
/사진=선미 '꼬리' 뮤직비디오 |
선미는 신곡 '꼬리' 뮤직비디오에서 같은 차림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그는 물결 무늬의 흰색 펌프스를 매치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알렉스 페리, 크리스찬 루부탱 |
알렉스 페리 룩북에서 모델은 블랙 펌프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다. 모델은 액세서리를 생략해 드레스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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