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볼륨감 드러낸 '300만원대' 원피스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알렉스 페리' 2020 F/W 컬렉션 착용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07 01:00  |  조회 150508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알렉스 페리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알렉스 페리
가수 선미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복고풍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볼륨감을 강조한 핑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선미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과장된 네일 팁을 붙이고 화려함을 더했다.

/사진=선미 '꼬리' 뮤직비디오
/사진=선미 '꼬리' 뮤직비디오
해당 사진은 선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선미는 신곡 '꼬리' 뮤직비디오에서 같은 차림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그는 물결 무늬의 흰색 펌프스를 매치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알렉스 페리, 크리스찬 루부탱
/사진=알렉스 페리, 크리스찬 루부탱
이날 선미가 착용한 핑크 벨벳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의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2350달러로 약 한화 265만원이다. 슈즈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핫 칙 펌프스를 착용했다. 가격은 695달러(약 76만원)이다.

알렉스 페리 룩북에서 모델은 블랙 펌프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다. 모델은 액세서리를 생략해 드레스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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