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초밀착 드레스로 완성한 '630만원'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발망'으로 올스타일링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10 01:02  |  조회 8199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발망 공식 홈페이지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발망 공식 홈페이지
가수 선미가 초밀착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MAIN 2021 F/W SH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사진 속 선미는 모노그램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여기에 선미는 원형 이어링과 커다란 로고 장식 샌들을 매치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선미는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디자인과 초미니 디자인이 돋보이는 니트 드레스를 입고도 굴욕 없는 핏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발망 공식 홈페이지
/사진=발망 공식 홈페이지
이날 선미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발망' 2021 S/S 제품이다. 니트 드레스는 285만원, 재킷은 210만원, 슈즈는 135만원으로 총 630만원대다.

룩북에서 모델은 니트 드레스에 와이드 벨트와 삭스부츠를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강조했다. 오버사이즈 재킷은 흰색 티셔츠와 보이프렌드 진 위에 걸쳐 편안한 룩으로 스타일링 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꼬리'(TAIL)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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