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안소희 인스타그램, 프라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사랑스러운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하나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안소희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관종'에서 유하나 역을 맡았다.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흰색 리본 셔츠에 검정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모습이다. 그는 반짝이는 장식의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흰색 가죽 호보백을 매치해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특히 안소희는 검정 타이즈에 스트랩 뮬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사진=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이날 안소희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프라다' 제품이다. 셔츠 148만원, 원피스 227만원, 가방과 헤어밴드는 각 290만원, 113만원으로 이날 착용한 아이템 가격만 778만원이다.

룩북 모델은 푸시보우를 허리띠처럼 활용했다. 모델은 무릎 위까지 오는 블랙 스커트에 타이즈와 샌들을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 풍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안소희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관종'에 출연한다. '관종'은 금수저인 척 거짓말로 유명세를 탄 인플루언서가 살인마에게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블랙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