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내 연기, 많이 쑥쓰럽지만 더 도전하고 싶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25 20: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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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코리아 |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1년 4월호를 통해 레드벨벳 예리와 패션 브랜드 '아미'(Ami)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예리는 깊게 파인 티셔츠에 미니스커트와 코듀로이 롱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오렌지빛 메이크업이 성숙한 분위기를 더한다.
/사진=데이즈드 코리아 |
'민트 컨디션'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한 예리는 "연기에 집중할 수 있을 때 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때를 만났다. 정말 재미있게 연기했는데, 감사하게도 생각보다 많은 분이 좋아해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리는 "내 연기를 직접 보니 많이 쑥스러웠다"면서도 "연기하는 시간이 재미있었다. 더 많은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예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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