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걸친 것만 '2143만원'…과감한 드레스 "어디 거?"

[그 옷 어디꺼] '돌체앤가바나' 서울스토어 참석한 배우 최지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30 00:00  |  조회 6831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

배우 최지우가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최지우는 지난 25일 강남 청담동에 새로 오픈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서울스토어를 방문했다.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스토어 내부에 전시된 마네킹을 배경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는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튜브톱 디자인의 플로럴 패턴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커다란 팬던트가 돋보이는 이어링과 반지 등을 매치하고 보석 장식 가방을 들어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최지우는 선명한 쇄골과 매끈한 팔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돌체앤가바나
/사진=돌체앤가바나

최지우가 착용한 의상은 플리츠 디테일와 커다란 동백꽃이 프린트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345달러로 약 616만원이다.

여기에 최지우는 앤티크 풍의 귀걸이와 반지, 박스백을 매치했다. 다이아몬드와 진주가 장식된 귀걸이는 840만원, 사파이어가 장식된 하트링은 262만원이다. 비즈 장식과 자물쇠가 돋보이는 박스백은 425만원이다.

이날 최지우가 걸친 아이템 가격 합만 2143만원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돌체 앤가바나 서울스토어는 총 4층으로 구성됐다. 나선형 경사로를 따라 메인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코너룸, 드레싱 룸, 테라스, 바 등을 마련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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