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4억 걸친 럭셔리 드레스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모니크 륄리에' 2020 F/W 브라이덜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배우 고소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02 01:00  |  조회 6704
/사진=로피시엘 YK 에디션 제공, 불가리, 모니크 륄리에
/사진=로피시엘 YK 에디션 제공, 불가리, 모니크 륄리에
배우 고소영이 럭셔리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은 2021년 봄·여름호에서 고소영의 표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로피시엘 YK 에디션
/사진제공=로피시엘 YK 에디션
고소영은 깊게 파인 오프숄더 드레스에 화려한 다이아몬드와 보석 주얼리를 매치했다. 머리카락을 한쪽 어깨로 쓸어 내린 고소영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소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모니크 륄리에'의 2020 가을 브라이덜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약 1000만원.

/사진=모니크 륄리에, 불가리
/사진=모니크 륄리에, 불가리
룩북 모델은 포니테일에 리본 핀을 장식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드레스는 앞부분과 같이 등 부분도 깊게 파여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불가리' 제품이다. 특히 고소영이 착용한 목걸이는 다이아몬드 8.7캐럿과 루비가 장식된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8만4000달러(약 9650만원)다.

함께 착용한 귀걸이는 1790만원, 반지는 각 260만원대 1300만원으로 이날 고소영이 착용한 드레스 룩의 총 가격은 1억4000만원이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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