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vs 모델, '3300만원대' 우아한 스커트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디올' 2021 S/S 컬렉션 착용한 배우 서예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03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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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필름 코퍼레이션-CJ CGV 제공, 디올 |
지난 1일 서예지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화 '내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아이필름 코퍼레이션-CJ CGV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의 서예지는 드롭 이어링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여기에 귀걸이와 같은 펜던트 디자인의 반지를 레이어드해 화려한 포인트를 완성했다.
/사진=디올 공식 홈페이지 |
서예지가 착용한 스커트는 550만원, 귀걸이는 880만원이다. 주얼리만 2220만원대를 착용했다.
여기에 '디올'의 셔츠, 벨트와 '크리스찬 루부탱'의 펌프스까지 합하면 서예지가 한 착장으로 코디한 패션템 가격은 대략 약 3300만원대다.
한편 서예지와 김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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