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각선미 뽐낸 '479만원' 패션…"어디 거?"

[그옷어디꺼] '랙앤본' 니트 쇼츠의 럭셔리한 변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06 01:00  |  조회 5250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랙앤본 by 네타포르테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랙앤본 by 네타포르테
가수 티파니영이 착용한 출근길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티파니 영은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당시 티파니 영은 출근길 패션으로 짧은 니트 아이템을 선택했다.

흰색 티셔츠 위에 브이넥 니트 톱을 레이어드한 티파니는 흰색 파이핑 장식의 니트 쇼트팬츠를 입고 경쾌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티파니는 브라운 가죽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가방을 어깨에 멨다. 그는 스포티한 양말과 흰색 운동화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티파니영 인스타그램, 펜디, 랙앤본, 로에베, 나이키
/사진=티파니영 인스타그램, 펜디, 랙앤본, 로에베, 나이키
이날 티파니가 착용한 니트 톱과 쇼츠는 '펜디'와 '랙앤본' 제품이다. 가격은 각 129만원, 26만9000원이다.

티파니가 착용한 '로에베' 해먹백은 310만원, '나이키' 운동화는 13만9000원으로 이날 착용한 패션템 가격만 총 479만8000원이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시카고'는 오는 7월18일 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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