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12만원' 원피스도 명품처럼…"어디 거?"
[그옷어디꺼] 시스루 블라우스·보석 슈즈로 럭셔리하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06 00: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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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구카 by 더블유컨셉 |
지난 5일 웬디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기자SM엔터테인먼트 /편집=마아라 |
웬디는 리본 장식과 비슷한 질감의 스웨이드 보석 스트랩 힐을 매치하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러개의 반지를 레이어링한 웬디는 반짝이는 장식이 돋보이는 로고 이어링을 매치해 얼굴을 화사하게 밝혔다.
/사진=구카 by 더블유컨셉, 샤넬, 필로소피 디 로렌조, 지미추 |
이날 웬디가 착용한 원피스는 '구카' 제품이다. 웬디는 룩북 모델과 다르게 블랙이 아닌 화이트 블라우스와 슈즈를 매치했다.
원피스는 더블유컨셉에서 12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블라우스는 '필로소피 디 로렌조' 제품으로 약 50만원이다.
여기에 웬디는 '지미추'의 134만원 펌프스와 '샤넬'의 50만원대 귀걸이를 스타일링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완성했다.
한편 웬디의 솔로 미니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Like Water'와 When This Rain Stops'(웬 디스 레인 스톱스)가 실린다. 이와 함께 'Best Friend'(베스트 프렌드), 'Why Can’t You Love Me?'(와이 캔트 유 러브 미), '초행길'(The Road)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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