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전신 커트아웃 슈트 입고…"아이 엄마 몸매 맞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07 01:00  |  조회 58921
/사진=모델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사진=모델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모델 이리나 샤크가 아찔한 커트아웃 보디슈트 룩을 선보였다.

지난 6일(한국 시간) 이리나 샤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피팅 룸에서 컬렉션 의상을 입어 보는 모습이다.

이리나 샤크는 주요 부위만 가린 듯 아찔하게 커팅된 디자인의 전신 밀착 슈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의상은 살색 천에 검정 프린트가 있어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에 검정 실오라기를 듯한 착시를 자아냈다.

특히 1986년생인 이리나 샤크는 군살 하나 없이 탄력 넘치는 몸매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2015년 만남을 시작해 2017년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19년 6월 결별했다. 결별 후에도 딸을 공동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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