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첫째도 둘째도 한번에…셋째? 일주일 안에 가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4.07 06:45  |  조회 1081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셋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김예령 딸 김수현, 전 야구선수 사위 윤석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윤석민의 부모님의 캠핑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석민의 부모님은 그간 운동하는 아들을 위해 직접 산삼을 직접 캐러 다니는 등 극진한 정성을 다했다고.

윤석민 어머니는 윤석민을 향해 "너 예전에 얼마나 예민했는지 아냐. 운동할 때 정말 그랬다"고 말했다. 아내 김수현 역시 "오빠는 예민한 걸 너무 티내는 스타일"이라고 동조했다.

이에 윤석민은 "선발 투수는 원래 몸 관리를 엄청 한다. 힘들다고 하면 걱정하시고, 잘 해도 그럴 때 자랑하면 부정 타니까 누르고. 늘 그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윤석민은 "어릴 때 키가 작은 편이었다. 그런데 산삼을 꾸준히 3년 간 먹었는데 그 사이 키가 25㎝나 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윤석민 부모님은 남다른 손주 사랑을 보였다.

이날 윤석민 아버지의 지극한 손주 사랑을 지켜본 이휘재는 "석민 씨 아버님이 손녀를 원하셨겠다"고 했고 윤석민이 "많이 원했다. 엄청 딸을 원하셨다. 저도 그랬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하정이 "지금 셋째도 가능하지 않나. 셋째 딸 낳으면 되지 않나"고 묻자 윤석민은 "만들려면 저는 일주일 내로 만들어진다"고 답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석민은 출연진들을 향해 "모르셨냐. 저는 첫째도 첫째 '만들자' 하고 한 번에 만들어졌다. 둘째도 수현이가 모유 수유 끊고 돌아왔는데 바로 둘째가 생겼다. 저는 100%다. 저는 100%기 때문에 셋째를 갖자 하면 바로 다음주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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