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개인기 논란' 김민아, 셀카 올리며 SNS 활동 재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07 10:32  |  조회 4782
/사진=방송인 김민아 인스타그램
/사진=방송인 김민아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민아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7일 김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셀카 말고 멍셀카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민아가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아는 방송 의상, 데일리룩, 잠옷 등을 입은 모습이다. 가발과 얼굴 그림 등 독특한 분장을 한 모습도 있다.

앞서 김민아는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서 영화 '내부자들' 속 배우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따라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김민아는 지난해 5월에도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의 '왓더빽 시즌2'에서 남자 중학생과 화상 인터뷰를 하며 "한창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냐", "나랑 같은 생각하고 있냐. 그럼 혼자 있을 때 뭐 하냐" 등의 성희롱적 발언을 해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당시 김민아는 출연 중인 tvN '온앤오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하차했다.

현재 김민아의 19금 개인기 논란 이후 '왜냐맨하우스'는 결방을 알리고 새 영상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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