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럭셔리한 '2867만원' 올블랙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루이 비통' 2021 S/S 컬렉션 착용한 배우 이지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11 00:30  |  조회 5974
/사진=배우 이지아 인스타그램, 루이 비통
/사진=배우 이지아 인스타그램, 루이 비통
배우 이지아가 럭셔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13회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이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복수를 성공하는 장면의 의상을 입고 있다.

이지아는 블랙 원피스 위에 크롭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그는 검정 스타킹을 신고 앵클 부츠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이지아는 블랙 룩에 골드 체인 브레이슬릿과 핸드백을 매치하고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루이 비통, 티파니앤코
/사진=루이 비통, 티파니앤코
이날 이지아가 착용한 의상은 '루이 비통'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루이 비통 룩북 모델은 드레스 전면의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잘 보이도록 재킷 없이 착용했다. 모델은 스타킹을 생략하고 패딩 부츠와 체인 클러치로 무심한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이지아가 선택한 루이 비통의 블랙 드레스는 641만원, 크롭 재킷은 398만원이다. 이지아는 같은 브랜드의 467만원 랑데부 핸드백, 236만원 앵클 부츠를 코디했다.

팔찌는 '티파니앤코' 제품이다. 가격은 무려 1125만원. 이지아가 한 착장으로 선택한 패션 아이템 가격만 총 2867만원이다.

한편 이지아가 출연한 '펜트하우스2'는 지난 2일 종영했다. '펜트하우스 시즌3'는 오는 6월4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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