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vs아이유vs신세경, '243만원' 같은옷 다른 느낌…"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끌로에' 트톱과 플레어 팬츠 착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12 00:00  |  조회 10294
배우 나나, 아이유, 신세경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나나, 아이유, 신세경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나나, 아이유, 신세경이 같은 옷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조형물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나나는 레이스 칼라가 돋보이는 네이비 니트에 하운드투스 패턴의 핀턱 울 팬츠를 착용했다.

굵은 컬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나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골드 이어링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아이유 공식 유튜브
/사진=아이유 공식 유튜브
최근 아이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지금'에 '[아이유의 팔레트] '빛나는 팔레트' (With 샤이니) Ep.5' 영상에서 나나와 같은 옷을 착용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얼굴형을 시원하게 드러낸 아이유는 움직일 때마다 작게 움직이는 댕글 이어링을 하고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12월16일 배우 신세경도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드라마 '런온'으로 공식석상에 선 신세경은 같은 네이비 니트와 울 팬츠를 입고 허리에 금속 벨트를 매치했다.

신세경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얇은 반지와 체인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끌로에
/사진=끌로에
세 사람이 착용한 의상은 '끌로에' 제품이다. 기퓌스 니트 톱은 96만3000원대, 하운드투스 울 플레어 팬츠는 146만7000원대로 총 243만원이다.

한편 나나는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 출연 중이다. 아이유는 지난달 정규 5집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세경은 JTBC 드라마 '런 온'을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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