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양손엔 명품백+헤어핀 '잔뜩'…"남다른 출근길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12 10:42  |  조회 2871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티파니 영이 개성 넘치는 출근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티파니 영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이날 티파니 영은 블랙 스웨트셔츠에 레깅스와 하이탑 운동화를 매치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한 손에 커피를 든 티파니는 양 팔에 명품백을 들고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티파니 영은 애교살에 펄 아이섀도를 바른 아이돌 특유의 메이크업과 헤어핀을 잔뜩 꽂은 모습으로 '원조 아이돌'의 출근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시카고'는 오는 7월18일 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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