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남친이 짧은 치마 입지 말라고 해줬으면"…과거 발언 '재조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12 13:40  |  조회 58171
배우 서예지 /사진=MBC '세바퀴' 영상
배우 서예지 /사진=MBC '세바퀴' 영상

드라마 '시간'에서 돌연 하차했던 배우 김정현의 전 여자친구가 배우 서예지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가운데 서예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2015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개방남녀'와 '보수남녀'로 입장을 나눠 서로 다른 직업과 연애관에 따른 가치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서예지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친구를 칭찬하는 남자친구에 대해 "개방적인 남자의 말에 조금 비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친구에게 '예쁘다'고 해주기보다는 '입지 마'라고 했으면 좋겠다"며 "저는 남자친구한테 예쁜 다리도 보여주면서도 '입지 마'라는 말도 듣고 싶다"고 말해 패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배우 김정현, 서예지/사진=머니투데이 DB, 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제공
배우 김정현, 서예지/사진=머니투데이 DB, 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제공

한편 12일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과거 출연한 MBC 드라마 '시간'에서 여자 주인공과 스킨십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한 중심에 서예지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 "로맨스 없게 스킨십 없게 잘 바꿔서 가기"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김정현에게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촬영 중인 김정현에게 수시로 영상 촬영과 음성 녹음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서예지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은 상태다.

서예지는 오는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에 일정 변동없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져 입장 표명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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