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누군가와 연락 후 저 난리…뺨 때리고 싶어" 댓글 조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13 13:12  |  조회 27670
배우 김정현, 서현 /사진=머니투데이 DB, 유튜브 댓글 캡처
배우 김정현, 서현 /사진=머니투데이 DB, 유튜브 댓글 캡처

배우 김정현이 과거 MBC 드라마 '시간' 촬영 중 태도 논란이 재조명되면서 당시 연인이었던 배우 서예지 때문에 서현의 스킨십을 일방적으로 뿌리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2개월 전에 작성된 한 네티즌의 댓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서예지-김정현 성지순례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과거 유튜브에 달린 댓글이 캡처된 사진이 첨부됐다.

댓글에서 네티즌은 "저 이날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현장에 있었습니다. 김정현 공황장애요? 아뇨. 이날 진짜 개판이었습니다"고 적었다.

이 네티즌은 "김정현 누군가와 연락 후 저 난리가 났다. 그 누군가와 연락이었는지 꼭 좀 확인해달라"며 "제작진이 오죽하면 주연 배우를 중간에 하차시켰을까요. 진짜 참을 만큼 참다가 결국 하차시킨 겁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지금 (드라마) '철인왕후'로 김정현이 잘 나가니 이리 대충 쉴드쳐 주는 거 같은데 진짜 저날 김정현 싸다구(뺨) 때리고 싶었던 관계자들 진짜 많았습니다"며 분노했다.

해당 댓글을 작성한 것은 2개월 전이라고 나오지만 (수정됨)이라는 표기가 있어 실제로 2개월 전에 작성된 내용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댓글은 김정현의 태도 논란과 서예지의 묵묵부답으로 인해 답답함을 느낀 네티즌들 사이에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배우 서지혜, 김정현, 서예지/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머니투데이 DB, 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제공
배우 서지혜, 김정현, 서예지/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머니투데이 DB, 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제공

김정현은 배우 서지혜와의 열애설 보도 이후 소속사와 분쟁 중에 있다. 열애설 보도 후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과거 김정현의 '시간' 제작발표회 때 태도 논란을 언급하며 "당시 공식적으로는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지만, 김정현은 이성과 관련한 사생활 문제로 제작발표회 때부터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시간' 촬영 당시 서예지와 사귀던 상황이었고, 서예지의 지시에 따라 극 중 스킨십 장면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을 '김딱딱씨'라고 부르며 현장에서 행동을 딱딱하게 하고 대본에 등장한 스킨십 장면을 수정하라고 요구했다. 또 서예지는 수시로 영상 및 음성을 요구했고 김정현은 몰래 현장을 촬영해 전송했다.

현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 현재 배우 김정현과는 계약기간을 두고 분쟁 중인 상황이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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