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깊게 파인 '726만원' 점프슈트 룩…아찔한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생 로랑' 2021 S/S 컬렉션 착용한 그룹 블랙핑크 로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18 01:06  |  조회 7129
/사진=더블유 코리아, 생 로랑
/사진=더블유 코리아, 생 로랑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13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표지를 장식한 블랙핑크 로제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강렬한 흑백사진에서 로제는 긴 생머리를 풀어내리고 '생 로랑'의 블랙 울 점프슈트를 입었다. 벨트로 허리를 강조한 로제는 어깨에 핸드백을 메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짙은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한 로제는 목에 커다란 꽃 장식 초커를 착용하고 관능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에서 로제가 착용한 룩은 '생로랑' 2021 SUMMER 컬렉션 제품이다. 점프슈트는 308만5000원으로 함께 착용한 벨트와 초커는 각 108만5000원, 64만원이다.

어깨에 멘 핸드백은 245만원으로 이날 로제가 한 착장으로 사용한 패션 아이템 가격만 726만원이다.

한편 로제는 최근 솔로곡 '온 더 그라운드'와 '곤'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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