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전신 성형' 데미 무어, 탄력 피부 자랑…"60대 맞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15 22:50  |  조회 3361
/사진=배우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자신의 화보를 직접 공개했다.

지난 14일 데미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리고 "지난달 보그 이탈리아 화보"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에는 슈트를 차려 입은 데미 무어가 의자에 앉거나 머리카락을 바람에 날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데미 무어는 60대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탄력 넘치는 피부와 전성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데미 무어는 지난 7일 보그 이탈리아 4월호 표지를 장식한 자신의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화보 속 데미 무어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턱시도 슈트를 아름답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데미 무어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가 있다. 2005년에는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가 8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데미 무어는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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