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257만원대' 전시회 패션…워너비 룩 "어디 거?"

[그 옷 어디 거] '셀린느' 2021 리조트 컬렉션 티셔츠에 '렉토' 재킷 걸친 배우 정려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19 00:00  |  조회 7450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렉토, 셀린느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렉토, 셀린느
배우 정려원이 워너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랄라님 전시. 공간부터 예술이 된 이곳"이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마스크를 쓴 채 작품을 감상 중인 모습이다.

정려원은 닻 프린트가 그려진 티셔츠에 브라운 재킷을 걸치고 블랙 팬츠와 앵클 부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그는 손목 시계가 보이도록 재킷의 소매를 롤업하고 가죽 배색 크로스백을 매치해 멋을 냈다.

/사진=셀린느
/사진=셀린느
이날 정려원이 착용한 티셔츠와 가방은 '셀린느' 제품이다. 티셔츠는 49만5000원, 가방은 165만원이다.

셀린느는 2021 리조트 컬렉션에서 티셔츠에 데님과 스트라이프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정려원은 '렉토'의 싱글버튼 블레이저(42만8000원)를 선택해 가볍지만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외전'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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