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4474만원' 다이아 걸치고…볼륨 뷔스티에 룩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YCH 2021 S/S 컬렉션에 '부쉐론' 주얼리 착용한 가수 티파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20 01:10  |  조회 6684
가수 티파티 영 /사진=뉴스1, YCH 인스타그램
가수 티파티 영 /사진=뉴스1, YCH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아찔한 뷔스티에 룩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티파니 영은 서울 신사동 빌라드뮤리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티파니 영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뷔스티에와 하이웨이스트 벨티드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티파니는 골드 목걸이와 팔찌 등을 레이어드하고 반짝이는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티파니는 하트라인 뷔스티에 차림에 길게 늘어지는 체인 네크리스를 매치하고 볼륨감을 강조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YCH 공식 인스타그램, 부쉐론
/사진=YCH 공식 인스타그램, 부쉐론
이날 티파니가 착용한 의상은 '와이씨에이치'(YCH)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크기가 다른 진주 목걸이를 여러개 레이어드하고 앵클스트랩 슬링백을 신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파니가 선택한 주얼리는 '부쉐론' 제품이다.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반지 가격만 1580만원, 900만원으로 이날 착용한 목걸이와 팔찌까지 주얼리 가격을 모두 합하면 무려 4474만원이다.

한편 티파니 영이 출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7월18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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