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사진제공=마리끌레르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럭셔리한 주얼리 화보를 완성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주요 소재로 하는 파인주얼리 브랜드 'TASAKI'(타사키)와 함께한 손나은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나은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밸런스 시리즈 주얼리를 활용해 로맨틱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나은은 타사키의 '밸런스 10' 컬렉션부터 오는 22일 새롭게 출시되는 '밸런스 스텝'(balance step)과 '밸런스 루프'(balance loop) 컬렉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손나은은 팔 라인이 드러나는 세련된 블랙 실크톱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포멀 룩에 호화로운 진주 다이아 장식의 주얼리를 겹겹이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다이아몬드와 진주가 장식된 귀걸이와 목걸이, 반지, 팔찌를 레이어링해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손나은은 매니시한 오버사이즈 핏 재킷에도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매치해 한결 트렌디한 무드로 진주 주얼리를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화보 속 손나은이 착용한 밸런스 시리즈는 골드 바 위에 놓인 진주에서 느껴지는 신비한 부유감이 돋보이며, 밸런스 시그니처 디자인에 변주를 더한 위트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손나은이 함께한 'TASAKI'(타사키)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