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371만원' 점프슈트 패션…모델과 같은 옷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펜디' 2021 S/S 컬렉션 착용한 가수 태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27 00:25  |  조회 20171
/사진=가수 태연 인스타그램, 펜디
/사진=가수 태연 인스타그램, 펜디
가수 태연이 멋스러운 점프슈트 룩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태연은 최근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 화보를 장식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속 태연은 짙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눈을 가리는 시스루 뱅과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이다.

커다란 진주 귀걸이를 한 태연은 짧은 니트 점프슈트를 입고 허리를 벨트로 강조했다. 여기에 태연은 패턴이 그려진 워커 부츠를 신고 카리스마 넘치는 점프슈트 룩을 완성했다.

/사진=펜디
/사진=펜디
이날 태연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펜디' 2021 S/S 제품이다. 점프슈트는 149만원, 벨트는 77만원, 부츠는 145만원으로 착용한 아이템 가격만 총 371만원이다.

런웨이 모델은 테크 액세서리를 장식한 한줄 벨트를 착용하고 목걸이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단발머리의 모델은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에 샌들을 신고 개성 있는 믹스매치 룩을 뽐냈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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