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vs 태연, '149만원' 같은 옷 다른 느낌…"어디 거?"

[스타 vs 스타] '펜디' 2021 S/S 컬렉션 착용한 배우 손담비-가수 태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02 00:15  |  조회 197779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해시태그 레전드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해시태그 레전드
배우 손담비와 가수 태연이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손담비는 코스모폴리탄 매거진 5월호 화보에서 짧은 니트 점프슈트 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맨발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손담비는 점프슈트의 단추를 풀어 내리고 흰색 이너톱을 드러냈다. 여기에 손담비는 얇은 골드 반지와 발찌를 매치해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앞서 태연은 해시태그 레전드 매거진 화보에서 같은 옷을 착용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양갈래로 머리카락을 땋아내린 태연은 커다란 진주 귀걸이를 착용했다. 태연은 니트 점프슈트의 단추를 모두 채우고 허리에 검정 벨트를 둘러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태연은 패턴이 그려진 워커 부츠를 신어 멋스러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사진=펜디
/사진=펜디
두 사람이 착용한 점프슈트는 '펜디'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149만원.

런웨이 모델은 테크 액세서리를 장식한 한줄 벨트를 착용하고 목걸이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단발머리의 모델은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에 샌들을 신고 개성 있는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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