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후배 위해 가운데 자리 양보…자신감+센스 누리꾼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04 09:00  |  조회 876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배우 송중기가 후배 배우를 위해 무심코 한 행동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지난 2일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 출연진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출장 십오야' 코너 영상을 통해 출장 퀴즈를 진행했다. 영상에는 드라마 현장에 있던 출연진 총 16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송중기는 "한꺼번에 다 모여서 즐겁게 마무리하고 싶었다"고 나영석 PD에게 출장 퀴즈를 요청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나영석 PD가 "현장 분위기가 유독 좋다고 들었다"고 묻자 출연진들은 "송(중기) 반장이 있기 때문"이라며 송중기를 띄웠다.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송중기는 앞서 촬영 준비 도중 뒷줄 맨 구석 자리에 앉아 있는 후배 배우에게 자신의 자리를 양보했다. 원래 자신의 자리였던 가운데 자리에 이달 배우를 앉히고 자신이 구석 자리로 가 앉았다.

주변 배우들이 "아름답다"며 띄워주자 송중기는 "어짜피 내가 제일 많이 나와"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달을 배려했다.

이어 송중기는 촬영 전 예능이 처음이라 긴장한 배우들을 모아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등 리더십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인성 최고네" "후배 배려하는 모습 멋져요" "자신감에 센스까지 갖췄다" 등의 댓글을 달며 송중기의 행동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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