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트임 드레스에 드러난 각선미…"케이팝 스타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06 01:00  |  조회 6947
/사진제공=디올, 데이즈드 코리아
/사진제공=디올, 데이즈드 코리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펑키 레이디 룩을 선보였다.

최근 김연아는 프랑스 브랜드 '디올'(Dior),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션 화보에서 김연아는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룩은 물론 걸리시하거나 펑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연아는 디올의 2021 프리폴 컬렉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도트무늬의 반소매 롱 드레스를 착용한 김연아는 스커트 트임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사진제공=디올, 데이즈드 코리아
/사진제공=디올, 데이즈드 코리아
또 다른 컷에서 김연아는 드레스 겉에 투명한 소재의 레인 코트를 걸치고 커다란 사이즈의 레이디 백을 들었다.

김연아가 착용한 2021 프리폴 의상은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케이팝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데이즈드 5월호에서 무려 36페이지에 달하는 화보를 장식했다는 후문이다.

디올과 함께한 김연아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디올, 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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