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인터넷에 떠도는 '함딩요' 짤, 성형 논란 억울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5.06 06:30  |  조회 28905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함은정이 인터넷에 도는 자신의 '함딩요' 사진에 대해 말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이홍기, 함은정, 배우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함은정은 성형 의혹을 받았던 2004년 SBS 드라마 '토지' 속 모습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함은정은 드라마 '토지'에서 배우 신세경의 몸종 봉순이 역으로 출연할 당시, 역할에 과몰입 해 일부러 얼굴을 까맣게 분장했었다고 설명했다.

함은정은 당시 드라마 속 모습 사진이 인터넷에서 '짤'로 돌고 있다며 "저는 억울한 게 몰입을 한 건데 그 모습을 보고 진짜 너무 못생긴 걸로 몇 년 동안 '성형을 많이 했네' 이러니까"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그는 "그때 이게 인터넷에서 '함딩요'(함은정+호나우딩요)라고 별명이 붙었다"며 "근데 저는 할 말이 있는 게 저게 슬픈 장면이었는데 그냥 눈을 동그랗게 떠도 되는데 삼각형으로 내려 뜨면서 입술도 내밀어 더 나오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사진만 돌고 도니까 제가 조금 억울하더라. 저는 저 사진만 돈 게 억울하다. 다른 사진 보면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함은정은 드라마 '토지'에서 봉순 아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함은정의 나이는 1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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